목록On and On/Hot Enough (6)
In the Nest
트위터 조각모음 지금 시점에 안 맞는 잡소리가 섞여있어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2015년 초~2015 12월 말까지 있던 것들 끌올) 01 아까 박카스 광고 보고 떠오른 건데 '피로에 지쳐 남매같은 사이가 되버린 부부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처럼 서로 사귀는 사인데 일에 찌들어서 애정공세는 개뿔이고 소파에 들러붙어서 바보상자나 멍청하게 보는 엔택 보고싶다 02 예욱X엔택 설은 이미 지났지만 설에 새댁 운이 데리고 본가 내려온 요니 보고싶다... 어머님 령구가 어이구 내 새끼들 왔어^ㅅ^ 하면서 토닥토닥하다가 소파에 츄리닝 입고 널부러져서 삼시세끼나 쳐보는 김구름 씨 보고 눈 부라리면서 아버지라는 인간이 오랜만에 아들이 왔는데 쳐다보지는 못할 망정 뭔 짓이냐 날뛰는 꼴 보고싶다 아 오느라 지친 아들..
랍총 기반 켄엔켄+콩랍 제대로 미친놈인 학연이한테 자기 형 줄 수 없어서 홍빈이가 숨겨놓고 있는데 빡친 학연이가 홍빈이 애인 원식이 잡아와서묶어놓고 재갈 물려놓고 엎드리게 한 다음에 손가락으로 된통 뒤집어놓아서 울려야 된다 원식이 끌려갔다는 얘기 듣고 바로 달려온 홍빈이가 쇼크+분노로 말도 못 하고 벌벌 떠는데학연이는 웃으면서 홍빈아~내가 너 하기 좋게 다 풀어놨어~ 아직 둘이 한번도 안해봤다며?자기는 애지중지하면서 손도 못 댄 원식이한테 그러니까 홍빈이가 미친 새끼라면서 불같이 화내고그거 들은 학연이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응~나 미친놈이지~ 그러다 갑자기 정색하면서 눈 부라림. 그러니까 우리 재환이 어딨어? 어디 숨겼냐고. 나 미친놈인거 알잖아. 홍빈이는 주먹 꽉 쥐고 벌벌 떨면서 입 다물고 있으니까 ..
비서 차학연X이사 이재환 비서님이 안경 쓰고 저렇게 걸터앉아서 책 한 손에 말아쥔 채로 읽고 있는데 허벅지 위에 저렇게 엎드려서 조곤조곤하게 안 해줄 거에요? 응?비서님이 무시하니까 심통나서 입 삐죽 나왔다가 강아지처럼 허벅지랑 옆구리 팔뚝 야금야금 물어라슬금슬금 올라와서 백허그 한 채로 목덜미까지 일부러 앙 무는 소리까지 내면서 쪽쪽 빨고 그러는데도 반응 없으니까 이이잉!ㅇㄴ"ㅇ승질 내면서 등에 얼굴 부비는 애교...그래도 카만히 있으니까 진짜 삐쳐서 손 놔버리고 가버려라 그제서야 비서님은 슬쩍 웃고어디 갔나 둘러보니까 자기 다리 밑에서 풀 죽은 강아지 표정하고 앉아 있어서 오빠가 다시 피식 웃고갑자기 도끼눈 뜨면서 너어~! 재밌냐? 재밌어어?! 씩씩 거리니까 오빠는 또 정색. 지금 반말한 거에요?죄송..
주인님과 강아지 시리즈 ( @.@)ㅅ(ㅇㄴㅇ )4 날라간 거 생각하면 존나 원통하다 못해 랜섬웨어 바이러스 처먹인 놈들 조시를 잘라버리고 싶은 기분 1.SM 도그플 사장님과 고등학생 2. 도그플 사장님과 비서 3. 왕자님과 부인 3-1.연아아. 무서워...싫어어. 울먹이기 시작한 얼굴이 흘끗흘끗 뒤를 돌아보며 애원했지만, 연은 그만 둘 생각이 없었다. 연은 뒤로 단단히 묶인 손이 다치지 않게 아래 속곳을 내렸다. 갑자기 아래 쪽에 닿는 차가운 공기에 왕자가 기겁을 했다. 흐흐응 싫어어. 하지마. 연은 발버둥 치는 몸을 제 다리로 고정시켰다. 그렇게 몇 번을 더 바둥거리던 왕자는 연이 제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임을 알고 울음을 터트렸다. 흐흐윽, 하지마아. 흡, 하지말란 말이야아. 다 내리지 않고 입구 근..
5. ((((요니 티에스 주의)))) 냉미남 왕자님X깨발랄 여고생 1. 첫 만남 (냉기 풀풀) 아...안녕하세요... ...( ㅇㄴㅇ)+ (가출한 무릎 관절 행방 찾습니다) 아...! ???? 안녕하세여~(*^ㄴ^*) 와아 진짜 예쁘시다아~ 저보다 누나신데 말 놓으세여~ 근데 누나 사진보다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쁜 거 같아여 헹헹. (씨발 뭐지) 2. Back of the Stage 오오오오오또카지이~ㅠㄴㅠ 야! 아...아니...재환아? 허헝 누나아 어떡하져ㅠㅠㅠ 저 지금 너무너무 떨려서 심장이 터질 거 같아여ㅠㅠㅠㅠ 너 조용히 안해?(어금니) ...(ㅠㄴㅠ) 떨리면 내 손이라도 잡든가; (^ㄴ^)♡ 3. On the Stage 세자마마는 빈마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돌발질문 안 받는다며...!!..
리얼물로 켄엔 대기 시간에 몰래 화장실에서 하는 거 보고싶어서 그냥...제목은 뭐 할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서 걍 아무거나 생각나는 거... 밑에 썰은 음슴체! 최인덕 의상이 본인들이 말했듯이 절제된 섹시미잖아ㅇㅇㅇ 오빠가 대놓고 보이는 쇄골이랑 슬쩍슬쩍 보이는 가슴팍이랑 등근육 그거에 환장해서 요니 곁에서 자꾸 맴돌았으면... 하도 귀찮게 구니까 요니가 왜 자꾸 귀찮게 해!(@푯@) 하고 쿠사리 먹이니까 급 삐치곸ㅋㅋㅋㅋㅋㅋ 입술 댕나발 나와섴ㅋㅋㅋㅋㅋ자기가 먼저 유혹했으면서(ㅇㄴ"ㅇ) 인상 팍 쓰곤 다리 꼬고 팔짱 낀 상태로 궁시렁궁시렁거리는데 요니가 그거 보고 아닌 척 멘션 확인하다가 화장실 간다하고 나가는데 은근히 재환이한테 싸인 보내고! 처음엔 멍청하게 있다가 사인 찰떡같이 알아들은 재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