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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est

[엔켄]Dog Play 본문

On and On/Hot Enough

[엔켄]Dog Play

HANKE 2016. 1. 30. 14:25


주인님과 강아지 시리즈 ( @.@)ㅅ(ㅇㄴㅇ )

4 날라간 거 생각하면 존나 원통하다 못해 랜섬웨어 바이러스 처먹인 놈들 조시를 잘라버리고 싶은 기분



1.SM 도그플 사장님과 고등학생


2. 도그플 사장님과 비서


3. 왕자님과 부인


3-1.

연아아. 무서워...싫어어. 울먹이기 시작한 얼굴이 흘끗흘끗 뒤를 돌아보며 애원했지만, 연은 그만 둘 생각이 없었다. 연은 뒤로 단단히 묶인 손이 다치지 않게 아래 속곳을 내렸다. 갑자기 아래 쪽에 닿는 차가운 공기에 왕자가 기겁을 했다. 흐흐응 싫어어. 하지마. 연은 발버둥 치는 몸을 제 다리로 고정시켰다. 그렇게 몇 번을 더 바둥거리던 왕자는 연이 제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임을 알고 울음을 터트렸다. 흐흐윽, 하지마아. 흡, 하지말란 말이야아. 다 내리지 않고 입구 근처까지 아슬아슬하게 내린 속곳 위로 제 까무잡잡한 피부보다 배는 뽀얀 둔덕이 모습을 빼꼼 보였다. 양손으로 그 사이를 벌린 연이 다 드러난 치부를 샅샅이 살폈다. 깊은 골짜기 사이에 숨어 있던 짙은 색의 입구는 굳게 닫혀있었다. 흐흑...싫어! 싫단, 말이야! 하지마! 하지마아. 몸의 가장 예민하고 부끄러운 부위에 닿는 뜨거운 체온과 눈길에 왕자는 맥을 못 추고 울었다. 부끄러움과 서러움에 달아오르고 눈물 범벅이 된 왕자의 얼굴에 연이 입을 맞췄다. 사과처럼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에선 의외로 단맛 대신, 짠 맛이 났다. 왕자는 얼굴에 연의 입술이 닿을 때마다 도리짓을 치며 맹렬하게 울었다. 흐으으, 싫어어! 너 저리 가! 저리 가라구! 강간에 가까울 교접이라는 것을 연이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왕자의 완곡한 거부는 도가 지나쳤고, 연은 서운했다. 나름대로 부부의 연을 맺은 사이임에도 저를 보는 왕자의 눈빛은 아녀자를 겁탈하는 놈팽이를 보는 눈빛과 다를 게 없었다. 게다가 육체적 관계의 진도를 더 나갈 수 있을 정도의 호감도 쌓였을 것이란 연의 예상도 빗나갔다 . 하고 싶은 마음이 눈 녹듯 사라진 연이 입술을 매몰차게 떼버렸다. 연은 계속해서 끌려내렸던 속곳을 다시 입혀주었다. 손목을 고정하던 옷 고름 역시도 풀어주었다. 손이 풀리기 무섭게 몸을 웅크리고 왕자는 연을 매섭게 노려보았다. 얼굴엔 여전히 물기가 가득 했다. 화가 났다기 보단, 골이 난 표정이었지만 연은 딱히 달래줄 생각이 없었다. 달래줄 마음도 아니었다. 흐뜨러진 제 옷차림을 정리한 연이 입을 열었다. 마마, 저는 옆 방에서 잠을 정할 터이니 마마는 이 곳에서 주무시옵소서. 홱 고개를 돌린 왕자에게 작게 인사를 한 연이 방을 나섰다.



퉁퉁 부은 얼굴을 한 왕자가 거칠게 수저를 놀렸다. 빠르게 사라지는 반찬들에 놀란 상궁이 만류했지만, 왕자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마지막 반찬까지 씹어 삼킨 왕자가 수저를 놓자, 말하지 않아도 알아챈 상궁이 왕자의 앞에 숭늉을 놓아주었다. 왕자는 그릇을 들어 깔깔한 목구멍을 달랬다. 숭늉은 따뜻하고 고소했다. 식사를 물리는 상궁을 가만히 보던 왕자가 상궁을 다시 불렀다. 남 상궁. 하명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십니까, 마마? .......아니네. 입을 꾹 다문 왕자가 오침에 들겠다며 축객령을 내렸다. 일과가 시작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피곤을 쫓으려면 얼른 눈을 감아야 했다.





3-2.


무서워어... 울먹이기 시작한 얼굴이 흘끗흘끗 뒤를 돌아보며 애원했지만, 연은 그만 둘 생각이 없었다. 연은 뒤로 단단히 묶인 손이 다치지 않게 아래 속곳을 내렸다. 갑자기 아래 쪽에 닿는 차가운 공기에 왕자가 기겁을 했다. 흐흐응 싫어어. 하지마. 연은 발버둥 치는 몸을 제 다리로 고정시켰다. 그렇게 몇 번을 더 바둥거리던 왕자는 연이 제 말을 들어주지 않을 것임을 알아챘다. 다 내리지 않고 입구 근처까지 아슬아슬하게 내린 속곳 위로 제 까무잡잡한 피부보다 배는 뽀얀 둔덕이 모습을 빼꼼 보였다. 깊은 골짜기 사이에 숨어 있던 짙은 색의 입구는 굳게 닫혀있었다. 양손으로 그 골짜기 사이를 벌린 연이 얼굴을 파묻었다. 어미의 젖을 찾는 아이처럼 뜨거운 살덩이가 치부를 집요하게 빨고 핥았다. 흐흑...! 몸의 가장 예민하고 부끄러운 부위에 닿는 뜨거운 체온에 왕자는 신음을 터트렸다. 흐...흡...흑! 흐으! 흣!  연은 떨고 있는 하얀 엉덩이를 물어뜯고, 질겅질겅 입에 가득 찬 보드라운 살덩이를 음미하며 계속 씹었다. 멋들어진 예복을 입은 등이 볼품없이 들썩였다. 우리 왕자님은 생각보다 더 음탕하신 분이셨군요. 왕자의 뒷목에 입을 맞춘 연은 손을 뻗어 윤활제를 듬뿍 덜어냈다. 손가락에 가득 묻은 차갑고 질척거리는 덩어리들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침상으로 떨어졌다. 동그래진 눈으로 돌아보는 얼굴에 개구지게 웃은 연이 말했다. 왕자님, 아프셔도 참으셔야 합니다? 연은 도망가는 왕자의 턱을 잡아 입술을 집어삼켰다. 입술 사이로 힘없이 반항하는 혀를 끈질기게 감는 혀가 집요했다. 몸을 직접 부딪히는 것보다 음탕한 혀섞음이 일어나는 동안, 미끈미끈한 것들이 왕자의 벗겨진 엉덩이 골 사이에 잔뜩 발라졌다. 축축하게 젖은 연의 손가락이 닫혀있던 입구를 문질렀다. 으읍! 윽! 여전히 맞붙은 입술 사이로 왕자의 신음이 먹혔다. 뻣뻣하게 힘이 들어가있던 주름이 하나하나 펴질 때까지 연은 손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거친 입맞춤에 숨이 막혔던 왕자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재빨리 한번도 타인을 허락하지 않았던 깜찍한 입구에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으으으...으으응... 입구는 뻑뻑했지만, 연의 손가락에 발라진 것들은 허가를 손쉽게 만들었다. 끝까지 왕자의 내부는 손가락을 맹렬하게 조이며 침입을 거부했지만, 연은 포기하지 않았다. 왼손으로 엉덩이를 잡은 연이 팔에 힘을 주자, 내벽은 힘없이 밀리며 외부인의 침입을 받아들였다. 손가락을 꽉 문 구멍을 관찰한 연이 미소지었다. 곧이어 시작되는 피스톤질에 왕자의 몸은 맥 없이 앞뒤로 흔들렸다. 흑, 흐! 흐으으! 우리 왕자님, 이렇게 발정난 줄은 몰랐는데... 벌써 세번째 손가락을 구멍에 물린 연이 혀를 내둘렀다. 발정난 개 같은 자세로 왕자는 연이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허리를 흔들었다. 단단해진 중심부는 벌써 끈적한 액체를 찔끔찔끔 뿌리고 있었다. 하...하아...흐으. 흑... 연이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눈이 고통에서 온 쾌락에 젖어 있었다. 바싹 타오는 입술을 혀로 축인 연이 왕자에게 입 맞췄다. 서툴게 감아오는 혀에게 답해주며 연은 손가락을 빼고 왕자의 아래에 제 것을 박아넣었다. 흐으, 흥. 흐으응. 딱딱하고 뜨거운 기둥이 손가락이 빠지기 무섭게 제자리를 찾으려는 내벽을 억지로 헤집었다. 굵고 단단한 성기가 박힌 구멍은 언제 줄어들기라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다시 팽팽하게 벌어졌다. 천박할 정도로 벌어진 구멍 틈으로 낼름 고개를 내미는 붉은 속살은 색스러웠다. 연은 양쪽 볼기짝을 잡고 왕자를 거칠게 몰아붙였다. 손가락으로 뒷구멍을 풀어줄 때보다 허리짓은 더 난폭했다. 뒤를 돌아보며 연에게 애원하는 왕자의 얼굴에는 고통의 눈물이 가득했다. 하지만 왕자의 귀에 속삭이는 목소리는 달콤했다. 우리 강아지. 더 예쁘게 울어야지. 끄으으응, 흣. 아! 아으응! 주인에게 애원하는 강아지라도 된 것처럼 낑낑거리며 왕자는 천박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히이이잉...! 왕자의 뾰족한 귀가 새빨갛게 물들었다. 제 뱃속을 채운 뜨거운 액체에 왕자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우리 강아지, 귀엽기도 하지. 연은 쓰러지려는 왕자를 억지로 일으키며 볼에 짧게 입맞춤을 날렸다. 그리고 연결된 접합부가 떨어지지 않게 체위를 바꾸고 다시 허리를 흔들었다. 찌꺽찌꺽, 왕자의 구멍 안에 가득한 액체가 흘러나오며 낯 뜨거운 소리를 냈다. 연은 구속되어 있던 팔을 풀어주었다. 팔이 자유로워 지자마자 왕자는 연의 목에 팔을 감고, 입을 맞추었다. 연의 성기 위에 앉아 헉헉거리는 왕자는 그 왕국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지배자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음탕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은 빨갛게 열이 올라 눈물 범벅이 되어있었고, 밝고 쾌활한 목소리는 내지른 신음소리 때문에 쉬어있었다. 심지어 아랫도리는 희뿌옇고 비릿한 액체가 범벅인 채로 연에게 신나게 박히고 있으니, 아무도 왕자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것도 당연했다. 아이구, 예쁘다 우리 강아지. 쪽, 연은 왕자의 부어오른 눈가에 입 맞추는 걸로 격렬했던 정사를 끝냈다.



흐으응! 하으응... 왕자의 엉덩이에는 털이 복슬복슬한 꼬리가 살랑거리고 있었다.

왕자를 엎드리게 한 연이 제 팔뚝만큼 굵은 인조 성기를 꺼내들었다. 뒤엔 강아지의 꼬리처럼 복슬복슬한 털뭉치가 달려있었다. 연은 윤활제를 치덕치덕 바른 그것을 왕자의 엉덩이에 그대로 가져다 댔다. 발버둥치는 엉덩이를 벌린 연은 인조 성기를 벌어진 입구에 밀어넣었다. 히이이잉! 싫어어어. 싫어어. 한계까지 벌어진 엉덩이가 꾸역꾸역, 성기를 먹어치웠다. 굵기는 굵었지만, 길이는 짧았던 탓에 무리 없이 성기는 왕자의 안에 쉽게 박혔다. 흐...흐으...이거 뭐야아...흐윽! 연이 성기의 손잡이를 밀었다 넣을 때마다 끝에 달린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렸다. 귀엽네, 우리 강아지. 연이 헤실 웃었다.





4. 왕자님과 백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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